1,진해에서 육군으로 군복무 할때 바닥물청소 하는것을 믹싱하우스,또는 미쓰나우시(나중에 알고보니 일본어로 물청소라는 뜻이
었다.)라고하며 여름에는 자주 겨울에는 여름보다는 뜸하게 전 내무반원이 모여서 물떠오고 일자형 긴 브러쉬로 바닥을밀고,
플라스틱빗자루(바닥청소용)로 내무반바닥을 물을 떠다가 바닥에 뿌리고서 모든 내무반원들이 합동으로
물을 밖으로 밀어내고 대걸레로 물을 깨끗이 닦아내고 대걸레의 물이 많으면 대걸레를 손으로 짜서 세숫대야나 빠게쓰에
물을 짜내고 깨끗히 청소를 하면 내무반도 깨끗해지고 사병들의 분위기도 좋아졌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고참 주로 병장들이 주로 시간을 정하는데 주로 토요일에 미쓰나우시혹은 쑈핑을 하자고 했던것이 생각이 남.
2.해군용어-진해에는 해군이 많이 근무하여 육군도 영향을 받아서 물청소 할때에 고참들이 미쓰나우시와 쑈핑을 하자고 하였다.
나중에 알게된 뜻이지만 해군들은 내무실이나 군함에서 내무실 바닥이나 선실바닥,갑판(DECK)을 물청소 하는것을 쑈핑이라고
군에서는 들었었는데 통상적으로 쓰였지만 우리들이 잘못알고 쓰고있었고 어원이 첫번째는 소우핑(SOAPING.비누질)이라는
설이 있으며
두변째로는 스위핑(SWEEPING) 즉 청소하다라는 의미로 미국 해군에서 사용하던것을 대한민국 초기의 해군들이 잘못알아듯고
서 쑈핑 이라고 했었었던것 같다. 결국 쑈핑이라고 들렸던것은 스위핑이 맞는뜻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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