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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수송병과장 서귀철 준장 |
- 병과의 주요 임무와 특성을 간단히 소개한다면? “우리 병과의 임무는 작전부대의 신속한 전투력 투사 보장과 전쟁지속능력을 보장하기 위한 재보급 수단을 지원하고, 작전지역 내의 이동소요를 우선순위에 의거 조정ㆍ통제해 원활한 이동을 보장하며 수송수단의 전환과 병력ㆍ화물의 대기, 적재, 하화, 재취급, 검수 등이다. 평시에는 수송수단 운용과 제한된 이동관리 업무를 주로 수행하지만 전시에는 육ㆍ해ㆍ공군은 물론 연합군의 증원자산과 한반도 내 모든 교통기반체계를 장악하고 각종 도로정보를 제공하는 통합수송지원체계를 확립해 전쟁지속능력을 유지, 전쟁에서 승리를 보장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 병과 발전을 위한 비전과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이 있다면? “미래의 전쟁수행 양상을 예측해 보면 첨단 정보ㆍ과학기술 및 교통기반시설의 급속한 발달로 네트워크 중심의 작전환경이 조성되고 전장공간의 확장 및 중첩으로 인한 다양한 제 작전요소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운용될 것이다. 이에 따라 네트워크 중심의 동시ㆍ통합작전 수행을 보장하기 위한 전투부대 중심의 적시ㆍ적소ㆍ적량의 군수지원체제를 구축함과 동시에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수송지원 분야도 혁신과 변화가 요구된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부응해 ‘육군 수송병과 비전’을 구현하고 미래 군구조 개편과 연계해 구체적인 수송발전 목표와 방향을 제시한 수송 종합발전계획을 토대로 한 미래 지향적인 수송발전의 창의적 노력과 개선를 추구함으로써 전장에서 승리하고 전쟁지속능력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다.
- 강조하거나 중점을 두고 있는 과제가 있다면? “전장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실시간 작전부대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적절한 재보급 및 부대이동 수송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아(我)지역은 물론 적(敵)지역까지의 도로상태, 부대이동상황, 특작부대 활동 등의 세부적인 도로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작전 실행 유무를 판단하고 나아가 효과적인 작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평시에 도로정보 수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자산 확보와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관련 교리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국군수송사령부, 합참, 정보사 등에 관련 부서 또는 인력 운용을 추진하고 있고 이동관리와 전장순환통제의 관계정립 등 관련 교리도 연구하고 있다.”
- 병과 운영상 어려움이 있다면? “미래전에 대비해 우리 군은 많은 변화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우리 병과도 이에 발맞춰 작전지역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수송수단 확보 등을 통해 작전지속능력을 유지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우리 병과는 보급이나 정비가 아닌 운용 측면의 병과로서 마치 공기 중의 산소와도 같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새벽같이 출동해 밤 늦게까지 쏟아지는 졸음을 참아가며 목숨을 걸고 수많은 물자와 장비, 병력을 수송해도 우리 수송부대원들보다는 보급품 지원에 대한 고마움이 앞서는 것을 볼 때 안타깝다. 그러나 무엇보다 큰 어려움은 점차 확대돼 가는 임무에 비해 수송부대의 인력 및 장비 감축과 제대별 수송참모 조직의 통ㆍ폐합 등으로 임무수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소수병과이다 보니 평시는 물론, 특히 전시에 병과의 임무와 중요성에 비해 인력운영이 많이 제한되는 실정이다. 또 평시 자산 확보가 전시 대비 10% 수준에 그치고 있어 전시 초기 부대 확장과 차후 임무수행에 많은 애로가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나 앞으로의 각오는? “수송병과는 현재는 물론 미래로 갈수록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매우 중요한 병과다. 군과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즉각 지원이 가능토록 만전을 기한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이들이 수송병과라고 하면 차량운행, 배차, TMO의 열차표 판매 등만 생각한다. 이제 우리는 수송에 대한 인식과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한반도 전구 내의 전략적인 수송과 육ㆍ해ㆍ공군을 망라하는 통합수송 개념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 평시보다는 전시 위주의 병과 역할에 관심을 기울이고 그 중요성을 눈여겨봐 주기를 원한다. 전시는 물론 평시에도 목숨을 걸고 음지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전ㆍ후방의 우리 병과 요원들을 봐 주기 바라며, 보급ㆍ정비지원을 위해 선결돼야 하는 것이 수송지원임을, 작전계획 수립에 앞서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이 수송지원임을,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이 수송지원임을 알아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수송병과가 지치지 않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정예 육군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뢰, 격려를 부탁드린다.”
■ 병과장 서귀철 준장은? 1980년 3사 17기로 임관해 특수전여단 수송대장 및 특수전사령부 수송과장, 2군지사 수송처 계획운영과장, 국군수송사 인행과장, 602경자동차대대장, 군수사 수송과장, 군수학교 수송학부 교관 및 이동관리학처장, 1군사령부 수송과장, 1야전수송교육단장 등 전ㆍ후방 각지의 다양한 근무경험과 수송분야의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존경과 신뢰를 받고 있다. 2009년 12월 1일 육군종합군수학교 수송학부장으로 취임, 병과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6월 1일 부대개편과 함께 수송교육단장과 병과장으로서의 두 가지 중책을 훌륭히 수행하면서 병과 발전을 위해 고심하고 열정을 쏟고 있다.
| 육군 수송병 |
| 땅·바다·하늘 누비며 戰勝의 동맥 군수 지원 `퍼펙트' 자랑 / 2010.09.24 |
육군 수송병과는 작전부대의 신속한 전투력 투사 보장과 전쟁지속능력 보장을 위해 육로·철도·해상·항공 등 제반 수단을 이용해 인원 및 장비, 물자 등에 대한 수송지원을 담당한다. 또 해외파병 물자 및 병력 수송지원과 항만 근무지원뿐만 아니라 야전부대 운전병 양성과 수송부대 안전을 진단하는 임무도 수행한다. 이 밖에도 군 작전도로 및 철도 이동관리와 이동 장병 안내, 호송지원을 실시한다. 특히 수송병과의 요람인 육군종합군수학교 수송교육단은 `수송 전문요원 육성'의 주력으로서 작전지속능력 보장과 전투에서 승리를 보장하기 위해 학교교육과 야전의 `윈윈' 역할에 기여하는 즉각 활용 가능한 학교교육은 물론, 전투발전 변혁을 선도하며 병과장을 비롯한 전 요원들이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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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수송병과는 지상ㆍ해상ㆍ공중 수송의 통합수송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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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군수학교 수송교육단은 야전 맞춤형 운전병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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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수송사령부 항만운영단 장병들이 부산항 8부두에서 아이티 재건 지원을 위해 사용될 중장비와 물자를 적재하고 있다. | ■ 기능과 역할
수송병과는 1951년 4월 16일 창설 이후 지난 60여 년 동안 전ㆍ평시, 국내외 등 다양한 지역과 여건 속에서 부여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육로·철도·해상·항공 등 제반 수송수단을 활용해 병력 및 화물수송과 부대 이동을 지원하는 수송수단 운용, 작전지역 내의 이동소요를 우선순위에 두고 조정ㆍ통제해 원활한 이동을 보장하는 이동관리, 수송수단의 전환과 병력ㆍ화물의 대기, 적재, 하화, 재취급, 검수 등의 터미널 운용 3대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수송병과는 신속한 전투력 투사와 전쟁지속능력 보장의 일선에 서 있는 병과다. 전장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실시간 작전부대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적절한 재보급 및 부대이동이 이뤄져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의 전제조건이 원활한 수송지원이다. 보급ㆍ정비지원, 병력보충, 부대이동 등 어느 것 하나 수송지원이 선행되지 않고 실현될 수 있는 것이 없다.
아군 지역은 물론 적군 지역의 도로상태, 부대이동상황, 특작부대 활동 등의 세부적인 도로정보를 획득ㆍ제공해 실현 가능한 완벽한 작전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원하는 것 또한 병과의 중요한 역할이다. 아울러 제한된 군 수송자산과 운용시스템을 극복하기 위한 민ㆍ관ㆍ군 통합수송지원시스템 구축, 미래 작전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체계 구축은 물론, 해외 파병부대 국제수송지원업무 전담 등을 수행하는 군의 대동맥 역할을 하는 병과이기도 하다.
■ 수요자 중심의 수송지원
최상의 수송지원 여건을 보장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우선 군 차량의 고속도로 요금소의 신속한 진ㆍ출입과 작전차량 운용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군 작전차량 하이패스 통행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시험적용 단계로 작전사 및 육군직할 15개 부대 보유차량 726대를 대상으로 시행, 작전 반응시간 단축, 긴급차량 운용의 효율성 향상 등의 효과를 달성했다. 내년에는 전 차종으로 대상 차량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또 주목할 만한 변화로 중장비 수송차량(HET)의 운용을 들 수 있다. HET는 2001∼2003년 육군에 49대가 전력화돼 사ㆍ여단별로 분산 운용되다가 2006년 이후부터 수송대대에 소대단위로 통합해 작전지역 축선별로 집중해 운용하고 있다. 2007년 이후 기계화부대 수송요구 증가, 안전사고 및 대민피해 예방, 예산절감 등의 이유로 HET의 지원소요가 증가해 차량당 연간 주파거리가 2만㎞에 달하는 궤도장비 수송지원의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우세한 전투력을 적의 취약지역에 투사한 후 역습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충격력이 강한 부대를 공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위치시켜야 하는데 이는 HET를 이용한 전술ㆍ전략적 부대이동을 통해 달성할 수 있다. 미래 전장환경은 수송부대가 지형 및 기상의 제한을 극복하고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차기 보병사단의 자주화ㆍ기동화 편성에 따라 HET는 전술적 목적에 맞게 다양하게 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야전에서 정비창으로 후송되는 장비를 위해 주 4회의 정기열차를 주 2회 부정기 열차로 변경, 수송기간 단축에 의한 군지사 장비운영 여건을 보장하고 종합정비창 하역 업무 감소 등의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이 외에도 국군수송사령부는 코레일 네트워크와 양해각서를 체결, 지난 7월부터 전투긴요장비와 수리부속을 KTX로 수송하고 있다. KTX 특송제도 이용에 따라 긴급물자와 장비를 6시간 이내에 안전하게 수송함으로써 정비 소요시간을 1일 이내로 단축, 즉각적인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할 수 있게 됐다.
■최정예 운전병 양성’ 공동의 목표
야전에서 요구하는 운전병 양성을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정립하고 명확한 목표의식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지휘관과 전 간부 간의 혼연일체로 임무를 수행, ‘최정예 운전병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야전군 및 2작전사 예하에 1ㆍ3야전수송교육단과 2수송교육단이 각각 편성돼 해당 군의 지형과 특성에 맞는 운전병 양성교육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들 수송교육단에서는 소형차량반, 중형차량반, 대형차량반, 구난차량반 등 4개 과정을 편성, 개인별 기량 측정 후 실습 위주 맞춤식 교육진행을 통해 매년 1만여 명의 운전병을 양성하고 있다.
또 종합군수학교 수송교육단에서는 견인차량 운전, 다목적전술차량 운전, 지게차 운전 등 연간 1500여 명의 운전병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야전과 연계된 맞춤식 운전병 양성을 위해 과제별 교육시간의 적절성을 재검토해 낭비요소를 감소시키고 야전에서 요구하는 과제에 시간을 증가 편성해 운전병들이 야전 배치 시 자신감을 갖고 운전할 수 있도록 교육시간과 과제를 재편성했다.
■ 장병은 물론 국민 편익 증진에 앞장
경제적인 군 예산 운용과 장병들의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군 전세객차 운용, 고속버스 및 철도 후급지원, 정기공수항공기 신청, 군 운전경력확인서 발급, 이사화물 수송임 지급, 군차량 보험업무 운용 개선, 군 전세객차 KTX 상향조정과 군 할인율 상향조치, 예비역 정기공수항공기 탑승 대상 기준을 30년 이상 복무한 자에서 20년 이상으로 하향조정하는 등 장병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 업무를 개선하고 있다.
또 교육사 예하 학교의 초군장교 부임 예정부대 지휘실습 전개 및 복귀 때 수송방법도 원스톱으로 개선, 이동 편리성 증대는 물론 대군신뢰도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효과도 거두고 있다.
■ 해외 파병업무 전담, 국격 향상 기여
전군 유일의 항만근무지원부대인 국군수송사령부 예하 항만운영단은 이라크 아르빌에서 4년 3개월간 평화재건 작전을 성공적으로 펼친 자이툰부대의 장비 감축 시 철수한 물자ㆍ장비에 대한 하역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 자이툰부대 임무종료에 따른 ‘개선문’ 작전을 최종적으로 무사히 마무리했다. 기동장비 등 물자 270여 점의 독자 하역 및 수송지원으로 국방예산 절감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독자적인 임무수행 능력을 입증했다.
이 경험을 발판으로 아이티 파병 과정에서는 부산항 8부두에서 항만운영단 장병들이 아이티 재건 지원을 위해 사용될 중장비와 물자를 적재하는 항만근무지원 작전을 통해 다시 한번 해외파병 업무 전문부대로서의 임무수행 능력을 검증했다.
■ 미래 전장을 위한 수송전력 건설
미래전은 우주ㆍ사이버 등 전장 공간의 확대로 비선형 전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신속기동전, 정보전, 네트워크 중심의 작전환경(NCOE) 발전을 토대로 효과 위주 작전, 동시ㆍ통합전, 비대칭전으로 발전되면서 전쟁수행 개념이 변화하고 있다. 또 야전군 중심에서 군단 중심의 지원체제, 통합정보체계 구축, 민ㆍ관ㆍ군 통합군수지원체제와 군수인력 관리 및 교육훈련 발전, 재난ㆍ환경보전, 해외파병 등의 국책활동 군수지원 발전 등으로 미래 군수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미래 육군 군수 비전은 NCOE와 연계한 군수통합정보체계 구축에 의한 자산 가시화와, 민ㆍ관ㆍ군 및 국외 기술ㆍ자원 활용을 확대한 통합군수지원, 군수지원부대 및 장비의 현대화로 전투현장 근접지원을 통해 적시ㆍ적소ㆍ적량의 작전지원으로 전쟁 지속 능력을 확충하는 데 있다.
군수 8대 기능 중의 하나인 수송은 지ㆍ해ㆍ공 통합수송자산 운용 및 수송자산 위치추적시스템 구축에 의한 군수자산 가시화 달성, 국가교통기반시설을 활용한 민ㆍ관ㆍ군 통합수송체제 구축, 수송부대 구조 및 편성 개선과 연계한 수송교리 발전, 전투부대 중심의 수송부대 편성, 다양한 수송소요 충족이 가능한 수송장비의 다양화ㆍ현대화, 전천후 수송부 시설 확보, 미래 수송기능 발휘 및 전투수행 능력을 완비한 인력양성, 2020 군구조 개편과 연계한 적정예산 중기 계획 반영 등의 ‘수송종합발전계획’ 추진을 통한 미래 수송전력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장차 수송지원은 국내ㆍ외적으로 신장된 병참선과 다양한 지형 및 기상 등 여러 가지 작전환경의 변화에 따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간단없는 수송지원을 위한 전략적 수송지원체계를 확립하고 효과적인 위치추적 및 이동관리를 위한 고도화된 정보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전략수송지원 및 정보화체계 구축은 수송지원자산 가시화가 필수적이므로 전ㆍ평시 수송지원체계를 일원화하고 국토 종합발전계획과 국가 종합물류정보망 발전계획과 연계한 국방수송정보체계를 구축, 전력화해 운용하고 있으며 지속 보완 발전시키고 있다.
■ 수송병과 연혁 - 1946. 7. 1 국방경비대 군수국 병기사령부 예하 자동차중대 창설 - 1949. 8. 12 육군 병참단 301철도대대 창설(용산) - 1950. 9. 1 제1자동차대대 창설(225수송자동차대대, 부산) - 1951. 1. 10 제2자동차대대 창설(227수송자동차대대, 대구) - 1951. 1. 30 육본 수송감실 창설 - 1951. 4. 16 수송병과 창설 - 1953. 4. 20 육군 수송학교, 505수운단 및 7개 자동차대대 창설 - 1953. 12. 15 1군 수송참모부 창설(2ㆍ3군 수송참모부는 각각 1954.10.31과 1973. 5.1 창설) - 1954. 3. 5 제3항만사령부 창설 - 1973. 4. 1 1ㆍ2야전수송교육대 창설(3야전수송교육대 창설 10.10) ☞ 수송교육단으로 명칭 변경(1991. 2. 1) - 1975. 4. 1 제3항만사령부와 303수송이동관리단 해체 → 육군 수송사령부 개편 - 1981. 1. 1 육본 수송감실 → 육본 군수참모부 수송처로 변경 - 1981. 5. 1 항만운영단 창설(부산) - 1984. 1. 1 육군기술병과학교 수송학부로 명칭 변경 * 학부이동(1998.6.5) : 진해 덕산동 → 대전 자운대 - 1999. 3. 2 육군 수송사령부 해체, 국군 수송사령부 창설 - 2010. 6. 1 종합군수학교 수송학부 → 수송교육단으로 개편ㆍ창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