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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026.6.7_성령강림후둘째주일-환경주일

작성자배중곤|작성시간26.06.05|조회수22 목록 댓글 0

2026.6.7_성령강림후둘째주일-환경주일

이번 주일은 환경주일입니다.

기후위기시계에 따르면 지구의 온도가 산업화 대비 1.5도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이 불과 3년 45일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이 딱 그 정도라는 말입니다.

그 시간 안에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지 않으면 어마어마한 재앙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과연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요?
불가능한 일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환경주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고백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음을 기억하며, 서로를 돌보고 살리는 청지기의 소명을 다시금 확인하는 일입니다.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며 돌보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생명살림의 길을 우직하게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살림의 은총이 우리 모두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환경주일에 함께 드릴 공동기도문을 소개합니다.

2026년 환경주일 공동기도문


창조주 하나님, 하늘과 땅, 그 안에 있는 모든 존재를 지으시고 보시기에 좋다 흡족해하신 하나님 앞에 섭니다. 우리의 눈을 열어 그간 우리가 외면해 온 고통을 보게 하시고, 우리의 귀를 열어 그간 우리가 잊어버린 생명의 신음을 듣게 하시며, 우리의 입을 열어 그간 우리가 침묵했던 정의의 말을 전하게 하소서.

전쟁과 폭력으로 무너지는 생명들, 불타는 숲과 사라지는 종들, 기후위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 앞에서, 평화를 말하면서도 경쟁과 배제의 논리를 따랐고, 생명을 말하면서도 편리와 효율을 앞세웠으며, 정의를 말하면서도 부정의에 눈감았음을 고백합니다. 그 사이 수많은 생명을 희생시켰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따라 두려움 속에서 움켜쥐고 있던 칼과 창을 내려놓게 하시고, 지배하려는 마음을 멈추게 하시며, 탐욕과 교만의 언어를 잠잠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만물을 화해시키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시고, 서로에게 등불이 되어 어두운 길을 함께 걷게 하시고, 서로에게 숨이 되어 참 생명을 이어가게 하시며, 서로에게 돌봄이 되어 어느 존재도 소외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과 더불어 우리가 생명의 숲이 되게 하소서. 우리가 숲이 되어 하나님의 정의로운 평화를 이루게 하시고, 우리가 숲이 되어 폭력을 멈추고 만물의 화해에 참여하게 하시며, 우리가 숲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이루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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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지평교회 소식

1. 성령강림 후 둘째 주일이자 환경주일입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가 우리 가운데 속히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 교회 일정
1) 봄 심방
- 기간 : 5월-6월(토, 일 오후)
- 심방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 교우소식 및 기타 ♣

* 부모님의 건강과 자녀들의 평안을 위해
* 김길수, 김윤희 교우 어머니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 신형식 교유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 우리들로 하여금 생명의 숲이 되게 하소서

(1) 목회와신학연구소 소장 취임예식
- 6/8(월) 11시, 기독교회관 조에홀
- 취임자 : 허석헌 목사

(2) 환경교육센터-부천지속협 업무 협약식
- 6/10(수) 11시, 지속협 사무실

(3) 생일을 축하합니다 - 6월
윤병국(1), 노성종(1), 나현기(5), 박은애(16), 이철홍(17), 이숙희(18), 박미현(23), 노은재(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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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일은 환경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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