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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고들빼기와 씀바귀꽃

작성자jirisan|작성시간15.05.06|조회수97 목록 댓글 2

                                      아래 사진은 고들빼기입니다. 전라도에서는 고들빼기김치를 즐겨먹지요

                                                       아래사진은 고들빼기의 줄기와 잎입니다

 

                                                             아래사진은 씀바귀꽃입니다

                                                         씀바귀는 나물로 먹습니다. 구례에서는 씬나물이라고 하지요.

                                                                                 아래 씀바귀꽃

             요즘 논두렁에는 고들빼기와 씀바귀꽃이 지천입니다. 봄바람에 흔들리는 노란꽃은 중년의 마음을 닮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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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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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산수리 | 작성시간 15.05.10 어쩜 저리 둘이 닮았답니까~

    그런데 자세히 보니
    어쩜 저리 잎이 다르답니까~

    봄바람에 흔들리는 노란꽃이
    중년의 마음을 닮았다는건

    흔들리는 것을 말하는 걸까요,
    노오랗게 뽐내고 싶은 것을 말하는 걸까요?

    노란꽃은 다 민들레인줄 아는 제 눈엔
    좀 더 자세히 봐주세요~
    하는것 같네요..
    이름없는 들꽃 아니라고요~
    하는것 같네요..

    우린 모두 그렇게 다
    비슷해보이지만
    다르잖아요~~^^
  • 작성자jiris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5.11 흔한 들꽃도 눈여겨보면 정말 아름다워요.
    요즘 보라색 엉겅퀴꽃도 만발했답니다.

    노고단엔 연분홍 철쭉이 피기 시작했을테고
    큰앵초도 피었을겁니다.
    야생화와 만나는 여행도 기획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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