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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여름은 섬진강을 거슬러 지리산으로 치달아 갑니다

작성자jirisan|작성시간15.05.13|조회수112 목록 댓글 3

그제밤에 내린비로 강물이 불터니  서시천에 은어가 올라왔습니다.

연하교 다리밑에 은어 한무리가 보일뿐이지만 무척 반가웠습니다.

 

노고단 마루까지 녹음이 우거지고 화엄사계곡엔 탐방객들이 맑은 물에 발을 담그어

탁족을 하는분도 보입니다. 

여름은 산아래 도착했고 지리산으로 치달아갑니다.

 

                                                         

                                       오늘 촬영했는데 노고단 마루엔 아직 나뭇잎이 많이 피진 않았네요

                                                            2014년 5월말에 촬영한 평화로운 구례

 

                                                           어제 촬영한 게스트하우스 입구의 매실나무

 

                                             은어는 카메라에 담을 수 없지만 다리 위에서 볼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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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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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jiris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5.14 섬진강길 걷기 모임 한번 할까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jiris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5.14 강을 정비하면서 인공섬을 한반도처럼 만들었나봅니다.
    이 서시천은 많이 더러워졌지만 아직 은어도 살고 수달도 산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jiris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5.14 모임 하게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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