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은 지리산 삼대주봉중 하나인데 신라때부터 지리산신에게 제사를 지낸곳으로
지리산에서 지리산을 바라보는 최적의 장소로서 장엄한 지리산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등산로로 가려면 화엄사에서 출발하여 약 3시간30분이 소요되며, 성삼재까지 버스를 타고가면
약 1시간20분이 소요됩니다.
노고단을 탐방하려면 반듯이 노고단 정상에 올라야 합니다.
정상을 오르지 않으면 장엄한 지리산을 보고 느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삼재에서 약 40분을 오르면 노고단 대피소에 도착합니다.
여기는 노고단 고개입니다. 노고단대피소에서 약 15분 소요됩니다. 사진위 봉우리가 노고단 정상(길상봉)입니다.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만 개방합니다.
사진 좌측에 있는 돌탑은 노고단 정상을 10년동안 오르지 못하도록 했을때 돌탑을 만들어 노고단정상인척한 돌탑입니다.
앞 산봉우리는 만복대라고 하며 지리산에서 북쪽으로 뻗어가는 백두대간줄기 입니다.
노고단 오르는길에 좌측으로 볼 수 있는 반야봉입니다.
여기가 노고단 정상입니다
둥근이질풀
곰취
동자꽃
큰앵초(5월중순이면 핍니다)
노고단의 야생화는 이른 봄부터 10월중순까지 수많은 꽃들이 피고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