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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산홍 수홍 인홍

작성자jirisan|작성시간15.10.22|조회수124 목록 댓글 3

산도붉고' 물도붉고' 사람도 붉어라~

피아골의 단풍을  표현한 글입니다.

우종수 지리산악회회장님은 1960년대에

피아골을 등반하며 피아골의 담소를 삼홍소라 명명했습니다.

 

단풍이들어 온산이 붉게물들고, 붉게물든 산이 물에 비추어

물도 붉으며, 단풍놀이 온 사람들도 붉게 물든다는 뜻입니다.

 

피아골의 단풍이 물들어 갑니다.

오늘새벽 노고단~피아골삼거리~피아골산장~직전마을을 산행한

게스트분이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지리산 산행을 많이 하시는분이신데,

올해 지리산 단풍이  정말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피아골 단풍은 지금부터 11월초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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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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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락의자유로움 | 작성시간 15.10.22 사진만으로도 설레이고 싸~~한 향기에 마음이 급해집니다.피아골 단풍 볼수있을까...
  • 답댓글 작성자jiris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10.24 피아골 단풍제는 이달 말일에 합니다.
    단풍제 기간은 피해서 오세요^^
  • 작성자jiris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10.26 피야골엔 삼홍소(산홍,수홍,인홍)라는 물웅덩이(소)가 있습니다. 지금은 철다리(삼홍교)가 놓여있지만 옛날엔 등산로가 계곡을 건너게 되어있어 그곳에서 탁족도 하고 멱도 감던 곳입니다. 연하반은 그곳을 삼홍소라 명명했습니다.
    피아골 삼홍소는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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