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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연하천에서 하산

작성자jirisan|작성시간16.01.02|조회수157 목록 댓글 4

지난 12월31일 오신다고 예약을 하시더니 일정이 바뀌었다고 다음에 오신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멋진 사진을 카톡으로 보냈습니다  ㅎㅎ

30일 혼자 동계종주를 하고 싶어서 노고단을 올라 다행이 종주를 하시는분들을 만나 반야봉을 오르고

연하천에서 1박을 했는데 대피소 예약을 못해서 하산을 하셨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아 등계등반 차림으로는 좀 미진해 보입니다.

곧 종주를 하고 싶으시다니 두터운 스톰파커나 스패츠, 목긴 등산화  정도는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단화는 발을 삘 염려가 있습니다. 동계등반에 발목을 단단히 잡아줄 목긴 등산화는 필 수 입니다.

눈이 등산화 속으로 들어오면 발이 젖게됩니다. 스페츠도 반듯이 필요합니다.

날씨가 추우면 동상을 입을 우려가 있습니다.

1월 지리산은 정말 춥거든요.

멋진 사진을 가지게 된것을 축하드립니다^^

 

 

 

                          반야봉은 종주등반을 하시는분들이 오르기 어려운 봉우리 인데 오르셨네요.축하드립니다.

                                                           삼도봉은 옛날 날라리봉으로도 불렀습니다.

                                                                         지난 여름에 오셨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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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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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산수리 | 작성시간 16.01.02 우와..멋지십니다^^
    저도 체력을 키워 꼭 도전해야겠어요~~
  • 작성자jiris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1.03 잘 가셨나요?
    둘레길 걸으실때 좋은 사진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얘기를 함께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작성자Lucy | 작성시간 16.01.08 ㅎㅎㅎㅎㅎㅎ지난 여름보다 체력이 좋아진것 같아요. 화엄사에 오르는 길이 힘들지 않더라구요~ 곧 찾아뵐께요~~^^
  • 작성자jiris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1.08 체력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서울에서도 틈나는대로 걸으시면
    살찔틈이 없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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