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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9월 27일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작성자신동희|작성시간14.09.29|조회수182 목록 댓글 2

안녕하세요, 9월 27일 모임에 초대받아서 갔었던 사람입니다..


고기굽던 사람으로 말하면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원장님의 초대로 3개월만에 다시 찾아간 지리산과 섬진강은 역시나 좋았습니다.


더불어 원장님 및 스탭분들께서 마련해주신 고기와 밥, 찌개 등등도 정말 맛있게 먹었고,


과일 등을 협찬해주신 송우영 선생님 덕분에 디저트까지도 즐겁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원장님께서 강의해주신 내용으로 지리산이나 섬진강의 생태계 내용은 특히나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일요일 오전 섬진강 강변길을 걸으면서 수달 생태지역까지도 둘러보고, 맛있는 다슬기국까지


항상 올때마다 즐거운 여행이 되는 구례이지만 특히나 이번에 더 즐거웠던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아쉽다고 생각된 것은 같이 식사도 하고, 약간의 술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지만 다른쪽 테이블 분들과는 별로 이야기를 못했다는 것..


그래서 함께 했던 분들 이름이나 연락처도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네요..^^;


해서 이번 모임 인연도 계속 이어가고, 여러가지 여행 정보들도 서로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스마트폰 밴드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http://band.naver.com/n/FMbKOU7z


27일 모임에 함께 했던 분들 초대에 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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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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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jirisan | 작성시간 14.09.29 고기굽느라 드시지도 못하고
    고생하셨습니다.
    모두들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밴드 가입해서 밴드모임에 참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찰리브라운 | 작성시간 14.09.29 동희씨
    담엔 제가 구워드릴게요. 지리산단풍으로 물들었을때 한번 다시 모이는것도 좋을거같네요.
    낯익은 얼굴이 될 다음이 있다면 좀 더 여유롭겠죠.
    동향인 분들도 있으니 오실때 좀더 편하게 오실수도 있을거 같구요.
    그리고 테이블위 고기집게는 제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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