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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벽화

작성자jirisan|작성시간15.04.08|조회수59 목록 댓글 0

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게스트하우스 숙소 앞엔

보기싫은 건축물이 있습니다.

관광농원을 조성할때 특산물 판매장이 있어야 했기에

특산물 판매장 용도로 지은 건물인데

지금은 창고로 쓰는 건물입니다.

멋없는 건물이 낡기도 해서

뜯어버리라는 손님도 있더군요.

 

자주 오시는 35세 명문대학 출신 여자분이

벽화를 그려주셨습니다.

아직은 한 귀퉁이에 그려졌지만

제가 키우는 개와 표정도 흡사하게 그렸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시면 와서 그려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림에 취미가 있었지만 전공은 아니시라더군요.

 

게스트하우스 곳곳에 그림(벽화)을 그릴 공간이 있습니다.

누구 그리고 싶은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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