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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암으로

작성자jirisan|작성시간13.09.29|조회수171 목록 댓글 2

 

부산에서 오신 세분은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시러 왔는데, 비가와서 사성암을 권해드리고 모셔다 드렸습니다. 날씨가 좋지않아 사성암에서 구례분지를 내려다 볼수 는 없지만, 안개낀 사성암에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날씨가 개이면 황금빛으로 물든 풍요로운 구례분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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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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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인 | 작성시간 13.10.10 인사가 늦었습니다 ^^
    비가 내리던 날 둘레길을 포기하고 사성암으로 갔었지요.
    비와 안개로 가득한 사성암은 몽환적이었습니다. 두고두고 가슴에 남을 추억 하나 남겼습니다.
    덕분에 편안한 하룻밤을 묵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차 안에서 듣던 음악처럼 카페 음악도 참 좋군요 ^^
  • 작성자jiris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10.11 안개에 쌓인 사성암도 좋지만, 구례분지가 황금빛으로 물든 요즘 날시가 맑은날도 볼만하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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