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반은 지리산종주등반로에 리본과 이정표(폐 자전거 뒤 물받이를 구해 사용함)를 부착하여 등반인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고사목에 올라가 이정표를 부착하고 있는분은 고 안기호씨로 구례에서 아래도가라고 불리웠던 공신주조장 주인으로서 연하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후원도 하신분입니다.
이정표를 만드시고 계시는 우종수(당시 연하반 총무)님
이정표를 부착하고 계시는
고 안기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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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반은 지리산종주등반로에 리본과 이정표(폐 자전거 뒤 물받이를 구해 사용함)를 부착하여 등반인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고사목에 올라가 이정표를 부착하고 있는분은 고 안기호씨로 구례에서 아래도가라고 불리웠던 공신주조장 주인으로서 연하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후원도 하신분입니다.
이정표를 만드시고 계시는 우종수(당시 연하반 총무)님
이정표를 부착하고 계시는
고 안기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