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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부터 미국에서 생활하는 신하섭학생이 미국 친구와 함께 왔습니다.
나를 놀라게한 사실은 신군의 어머님께서는 50세이신데 미국에서 영문학 박사과정을
밟고 계시다는 군요.
신군이 지리산을 찾아온 것은 대학생때 지리산을 자주 오르신
어머님께서 추천해주셨다는 군요.
어제 노고단을 올랐는데 구름에 가려서 잘 보지 못해 아쉬워하면서
다음에 다시오겠다고 했습니다.
이틀밤을 자고 오늘아침 여수로 떠났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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