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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서의 행복했던 하루밤!

작성자이슬비|작성시간12.11.10|조회수429 목록 댓글 7
처음 지리산행을 결심했을때 잘곳이 마땅치않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인터넷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구례게스트하우스‥
전날 미리전화드렸더니 구례터미널까지 픽업하러오신다고 해서 흔쾌히 결정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산행끝나고 터미널로 픽업하러오셔주시고,라면에 밥에 유기농야채에 맛있는된장,그리고 막걸리‥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혼자간여행에 선물같은 만남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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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jirisan | 작성시간 12.11.23 덕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은 즐거우려고 떠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제집에 오신분들에게 구례의 아름다운곳을 잘 볼 수 있도록 안내해드리고 좋은 기분을 담고 가실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슬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1.23 이번엔 정말 구례의 아름다운곳을 가보고 싶네요. 둘레길걷기‥기대되는데요^^
  • 작성자사랑하기 | 작성시간 12.11.26 저 여러번 그곳에 갔었던 사람입니다. 단체행사때우연히 갔다 팬이 되었지요.
    그후 떡두꺼비같이 덩치 큰 아들과 한번, 한번은 같은 직장의 친구와도 갔었습니다.
    부산에서온 처자들과 친구도 되어 수달이 나오는 곳도 가보고 무척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또 눈앞에 그곳이 가고 싶어 삼삼해집니다.
  • 작성자jirisan | 작성시간 12.11.26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12월 1일 지리산학교 모임에는 못오시나요? 오시게 되면 미리 연락주세요.항상 고맙습니다^^
  • 작성자사랑하기 | 작성시간 12.11.29 별말씀을요. 그 부산처자님들과는 친구가 되어 가끔 카톡을 주고 받는답니다. 그곳에서 재회할 후일을 기다리며...^^
    선생님도 추위가 건강유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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