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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시네마

에라곤/Eragon, 2006

작성자지리산손길|작성시간10.11.03|조회수129 목록 댓글 0

쟝르/액션,가족,판타지,SF 제작국가/미국

상영시간/103분 개봉일/2007.01.11

감독/스티펜 펭메이어

출연/에드워드 스펠리어스,제레미 아이언스,로버트 칼라일

내용/

‘크리스토퍼 파올리니’의 베스트셀러 원작, 해리 포터 시리즈, 반지의 제왕을 잇는 정통 판타지 어드벤처. 숲 속에서 잘 다듬어진 청색 돌을 발견한 소년 에라곤은 자신의 발견덕분에 온가족이 겨울동안 음식걱정을 안해도 될거라 좋아한다. 그러나 그 돌은 만져서도, 가져서도 안되는 드래곤의 알임이 밝혀지고 에라곤은 그들의 제국만큼이나 오래된 전설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단조롭던 소년의 삶은 한 순간에 마술과 파워, 그리고 운명이 숨쉬는 위험한 세계 속으로 깊이 바뀌고 이제, 오래된 칼과 늙은 이야기꾼의 도움만으로 에라곤과 드래곤은 악의 왕이 다스리는 제국의 어두운 적들을 물리쳐야만 한다.. 과연 그는 전설로만 알려진 드래곤 라이더가 되어, 제국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영화해설/청년작가 크리스토퍼 파울리니가 20세 때인 2003년 6월 크노프 출판사를 통해 소개된 이후 전세계 36개국에 번역 판매된 동명의 슈퍼 베스트셀러 환타지 소설을 대형스크린으로 재현한 가족용 환타지 모험 드라마. 1984년생인 파울리니가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통과한 15세 때 쓰기 시작했다는 <에라곤>은 그의 '<유산(Inheritance)> 3부작'의 첫번째 작품으로 두번째 작품인 <엘디스트(Eldest)>가 2006년 출판되었고, 그는 현재 시리즈 종결편을 집필중이다. 제작비가 무려 1억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무려 18만대 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에라곤 역에 당첨된 올해 19살의 이스트본 컬리지 대학생 에드워드 스필리어스를 중심으로, <행운의 반전>, <데드링어>의 제레미 아이언스가 에라곤을 도우는 브롬 역을 맡았고, <풀 몬티>, <트레인스포팅>의 로버트 칼라일, <사선에서>, <클림트>의 존 말코비치, <러브 액츄얼리>, <레지던트 이블 2>의 시에나 길로리, <블러드 다이아몬드>, <아일랜드>의 디지몬 혼수, <콘스탄트 가드너>, <미이라>의 레이첼 와이즈, <포 브러더즈>의 가렛 헤드런드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트위스터>, <퍼펙트 스톰> 등의 시각효과를 담당해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던 스테픈 팽마이어가 담당했는데, 이번이 그의 연출 데뷔작이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3,020개 개봉관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2,324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되었다.

 알라가에시아 왕국. 시골 소년 에라곤은 숲속에서 반들반들한 청색의 돌을 발견하고, 이것이 자기 가족이 겨울동안 먹고 지낼 수 있는 고기값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쁘한다. 하지만, 그 돌은 바로 드래곤의 알이었고, 새끼 드래곤이 알을 깨고 나오면서 에라곤의 삶은 한순간에 마법과 힘의 세계의 일부분이 되어 버린다. 이제 그는 어린 드래곤과 함께, 늙은 브롬의 도움을 받아, 오랫동안 알라가에시아 왕국를 통치해온 사악한 폭군 갈바토릭스에 맞서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워싱턴 포스트의 스티븐 헌터는 "연기는 너무 서투르고, 이야기는 너무 모방적이며, 영화자체는 너무 길다."고 고개를 저었고, 뉴욕 데일리 뉴스의 엘리자베스 와이츠먼은 "(원작자인) 파올리니가 처음 이 소설을 쓰기 시작한 때는 15살이었다. 따라서 원작소설에는 작가의 조숙한 젊음이 잘 반영되어 있었다. 어른들이 (영화버전에) 참가하면서 그런 점들을 망쳐놓은 것은 심히 부끄러운 일."이라고 평했으며, 토론토 스타의 피터 하웰은 "<스타워즈>와 <반지의 제왕>을 너무나 모방한 나머지, 요다와 프로도의 추종자들에 의해 화형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빈정거렸다. 또, 시애틀 포스트-인텔리전서의 윌리암 아놀드는 "<반지의 제왕>보다 1시간이나 짧은 104분의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에는 일관성과 만족감이 없다."고 공격했고, 보스톤 글로브의 웨슬리 모리스는 "이 영화는 경제적이지 못하다. 영화자체가 마치 마치 <에라곤 2>의 화려한 예고편같으니까."라고 비난했으며, 뉴욕 타임즈의 제넷 캣소울리스는 "(<반지의 제왕>의 작가인) 톨킨적 어법과 영국인 배우를 기용한 이 영화는 마치 팀 알렌(최근 새로운 영화보다는 옛 영화들의 울겨먹기에 계속 출연했었다)의 매니저만큼이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없다."고 비아냥거렸다. 이어서, 아틀란타 저널-컨스티튜션의 엘레뇨어 링겔 길레스피는 "판타지 영화광인 나에게조차도 이 영화는 멍청하게 느껴졌다."고 공격했고, 뉴욕 포스트의 카일 스미스는 "드래곤의 외양이 마치 험상궂은 양말 인형같다."고 불평했으며, 릴 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는 "도대체 왜 20세기 폭스사는, 이 비디오가게로 직행했었어야 할 것처럼 낮은 퀄리티를 가진 이 당황스러운 영화를 극장에서 상영하기로 결심했을까?"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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