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미국이야기 ㅡ안타까운
이여사님
우리교회
60대 중반 쌘드위치 파는
이여사님
처음에는 흑인동내 작은 쌘드워치
가계서 일을 하다가
5만불에 인수 악착같이 일하면서
오후3시면 강도 두려워
작은 쪽문만 열고
장사를 해서 집을 두채
마련
그동안 한국도 않가보고
그흔한 여행도 않가고
계를 해서 목돈을 뫃으고
남편이 건강 검진좀 하라고
몇번 이야기 했는데
65세 지나면 의료헤택으로
병원비 없이 한다고
차일 피일 미루다가
작년 갑자기 구강암 말기판정
그비싼 임프란트 모두 제거
투병하면서 수술후
겨우 음식도 갈아서 먹다가
최근 호스피스 병동으로
가뿐 숨만 내쉬면서
마지막 하늘길을 기다리는중
너무 안타깝고
슬픈일임니다
4월 한국나가 있을때도
나를 그렇게 방겨주시던
70대 여ㅡ집사님도
유방암으로 하늘로가시고
교민사회가
미국에 병원 문턱이 높아서
차일피일 그런일들이 비일비재
하네요
특히 위암 수술 환자
70프로이상
재발로 죽는경우가 태반
미국에 위암 수술 자체가
한국과는 비교불가
팍팍한 교민 사회에 어두운
뒷면
그래도 열심히 살면서
자식들 농사는 아주 철저히
시켜서 모두 미국에 엘리트로
많이들 만들어 낸다고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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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제이정1(정충구/충남아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6.10 한국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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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우치(허정행/울산북구) 작성시간 25.06.10 건강하실때 힐링 많이하시고 항상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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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제이정1(정충구/충남아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6.10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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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람과구름(나용주/서울광진구) 작성시간 25.06.10 건강조심하시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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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제이정1(정충구/충남아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