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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22살 무렵

작성자제이정(정충구/충남아산)|작성시간26.06.05|조회수244 목록 댓글 2

아 그옛날이여
1968년대 부터
태능 선수촌에서
숨넘어갈 정도에 주5일
고된 훈련에 연속
1973년 선수 은퇴를 하고
다시는 돌아다보고 싶지도 않은
태능선수촌
새벽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3차례 강훈련
태극 마크를 달고 선수생활을
하는것
보기는 좋치만 그 뒷면은
반대일수도 있슴니다
을지로4가 세운 상가 살면서
토요일 일요일은
태능 지옥문을 나와서
명동거리를 쏠 쏠 거리면서
쏘다니던 즐거움
칵테일 바가 한창일때
여자들과 쏙닥 쏙닥
내가 늘 다녔던 오비스 캐빈
3층 희씩스 맴버 거의 친구사이
친하게 지냈던 가수 장미화씨와
가끔 나이트 크럽서 놀기도
얼마전
자가용이 없어 어쩌다가 먼곳
내차로 로드매니져를 해주면서
우수게 소리 농담
한창 젊어서는 서로가 바쁘게
살아서 썸씽도 없이
지내다가
지금은 다리 힘빠지고 기력이
없어 연애도 못하고 손만
쪼물락 거린다며 한창 웃기도
내가 선수 생활을 한덕도
부모님 잘만나서 했고
국가대표를 한것도 나를 가르켜준
좋은 코취 덕분
내 몱은 30프로에 악착같은
근성????
그 근성은 나를 강하게 만들면서 세상살이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세워 주었슴니다
그리고 자식들에게 손내밀지 않아도 될만큼 먹고 살게 해줫슴니다
때로는 두번에 이혼후
무일푼 신세에 개털 되서 살다가
근성 하나로 반전을 시켜
아산에 정착을 하기도 했고
미국살이를 한지도 벌써 10년이
되여 옴니다
지독한 역맛살이 낀 내사주팔자
뉴질란드5년 이민
서울서 아산
아산서 미국을 밥 먹듯이 오가는
인생
이제는 전립선암 2기 치료후
광덕산과 외암마을이 아파트 창가에서 보이는 아산으로 돌아가려고 함니다


사진설명 수년전 오랜친구 장미화씨랑

22살경 일본전지훈련때 금태마비츠안경 씰크스카프 검정 밸뱃 판타롱 차림

훈련중 잠시 휴식중 일본 이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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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바람과구름(나용주/서울광진구) | 작성시간 26.06.05 멋지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제이정(정충구/충남아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5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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