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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남파랑길32코스 학동옛돌담마을 260606

작성자어랑|작성시간26.06.18|조회수11 목록 댓글 0

"바다와 문화가 어우러진" 경남 고성

남파랑길 32코스 완주|문수암·수태산·학동옛담장 지나 임포항까지 14km 트레킹
산들투어 남파랑길 투어단은 6월 6일 경남 고성군 남파랑길 32코스에서 회원들과 함께 숲과 바다,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걷기여행을 진행했다.
이번에 걸은 남파랑길 32코스는 상리면 부포사거리에서 출발해 문수암과 수태산, 향로봉 일원을 지나 하일면 임포항까지 이어지는 총 14.0km 구간이다. 약 5시간 30분이 소요되는 난이도 '어려움' 코스로, 남파랑길 구간 중에서도 자연경관이 뛰어난 코스로 손꼽힌다.
참가자들은 부포사거리에서 출발해 문수암 입구를 지나 보현식당 방향으로 이동하며 본격적인 트레킹을 시작했다. 

 

이런 길이 있었다고? 600년 세월 품은 학동옛돌담장마을|남파랑길 32코스
https://youtube.com/watch?v=syr3VbB78vI&si=3yAUWxREWfmuxL_S

남파랑길 32코스 완주|문수암·수태산·학동옛담장 지나 임포항까지 14km 트레킹
산들투어 남파랑길 투어단은 6월 6일 경남 고성군 남파랑길 32코스에서 회원들과 함께 숲과 바다,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걷기여행을 진행했다.

이번에 걸은 남파랑길 32코스는 상리면 부포사거리에서 출발해 문수암과 수태산, 향로봉 일원을 지나 하일면 임포항까지 이어지는 총 14.0km 구간이다. 약 5시간 30분이 소요되는 난이도 '어려움' 코스로, 남파랑길 구간 중에서도 자연경관이 뛰어난 코스로 손꼽힌다.
참가자들은 부포사거리에서 출발해 문수암 입구를 지나 보현식당 방향으로 이동하며 본격적인 트레킹을 시작했다. 

보현식당까지는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 구간이 이어져 다소 주의가 필요했지만, 이후부터는 임도를 따라 이어지는 숲길이 펼쳐지며 본격적인 남파랑길의 매력을 만날 수 있었다.
문수암과 수태산 일대의 울창한 숲길은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품고 있었다. 수태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과 수태산·향로봉 허리를 돌아가는 구간은 임도가 잘 정비되어 있어 비교적 안전하게 걸을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숲이 만들어내는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천천히 걸음을 옮기며 자연이 주는 여유를 만끽했다.
특히 능선 구간에서는 고성 앞바다와 크고 작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장관이 펼쳐졌다. 푸른 남해 바다와 산세가 어우러진 풍경은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은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연신 셔터를 눌렀다

이번 코스의 또 다른 매력은 오랜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학동마을 옛담장이다. 전주최씨 안렴사공파 집성촌인 학동마을은 돌담과 전통 한옥이 조화를 이루며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정겨운 풍경을 선사한다.
참가자들은 국가등록문화유산인 고성 학동마을 옛담장을 둘러보며 선조들의 삶과 공동체 문화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조선 후기 전통가옥인 최필간고택을 방문해 남해안 지역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도 함께 감상했다.

남파랑길 32코스는 산과 바다, 역사와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명품 걷기길로 평가받고 있다. 숲길에서 바라보는 해안 절경과 전통마을의 정취, 그리고 종점인 임포항의 풍성한 먹거리는 걷기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트레킹을 마친 회원들은 임포항에 도착해 싱싱한 해산물로 하루의 피로를 풀며 완주의 기쁨을 나눴다.
참가자들은 "남파랑길 32코스는 다소 힘든 구간도 있었지만 숲길과 바다 풍경이 워낙 아름다워 힘든 줄 모르고 걸었다"며 "고성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걷기여행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산들투어 남파랑길 투어단은 오륙도에서 해남 땅끝마을까지 이어지는 남파랑길 1,470km 전 구간 완주를 목표로 정기적인 걷기여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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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산들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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