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하죠. 오늘도 안 좋았을 리가 없잖아요.
날씨도 화창하고 바람도 좋았는데. 예쁜 꽃은 얼마나 많았게요.
그보다 더 좋았던 건..
'순두부같은 구름'으로 시작하여 온종일 아재개그로 분위기 시원하게 만들어주신 누설이 삼춘
이거 취나물인가? 취나물 아니야. 그럼 뭐에요? 안취.
이거 도라지다! 도라지 아니야. 그럼 뭐에요? 안도.
여긴 안이야. 식당 안...아 놔~
여기 저기 널린 산탈을 열심히 따모아 나눠주시랴 온몸을 던져 사진 찍으랴 바쁘셨던 라오스님
여기 산탈 엄청 많네. (손바닥 가득한 산탈 내밀며)빨리 먹어봐요. 더 많이 가져가요.
야~ 예쁜 길 많네. 예쁜 길은 찍어줘야지. 찰칵찰칵 찰칵찰칵
마마님. 카톡으로 사진 30장 보냈어요. 지금 10장 더 보냈어요. 지금 3장 더...
어렸을 적 고무신 신고 다녔다며 라오스님과 세대공감 토크에 열을 올리셨던 반전 매력 작은 나무 언니.
맞아요. 저도 고무신 신고 다녔어요. 그러다 학교 들어갈 때 빨간 구두를 사주셨는데 그걸 자랑하고 싶어서 일부러 구두끈 안 채우고 소리 내며 다녔어요.( 이때 나오는 누설이 삼춘의 빨간 구두 아가씨 노래)
언제나 든든한 나의 재치만점 길동무 봄이.
(신도리에서)오늘 돌고래 왜 안보이는데? 아직 입금 전이라서..
(차귀도 앞에서) 여기도 돌고래 없네. 오늘 현충일이라 쉬는가 봐요. ㅎㅎㅎ 딱 내스타일 에드립 ~~
이 분들이죠.
계속 이어지는 대화꽃 웃음꽃 속에서 덕분에 오늘도 충분히 좋은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해요. 수고 많으셨구요.^^
all photos by 라오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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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빅마마(제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8 사진에 진심이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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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엘린 작성시간 26.06.10 힐링 받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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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빅마마(제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0 다음엔 함께 걸으며 힐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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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솜다리(제주시) 작성시간 26.06.12 함께^^ 참 좋은 말~^^
치유 받고 가요^ -
답댓글 작성자빅마마(제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2 함께 하니 퍼즐조각처럼 저 마다의 역할이 생기며 더 큰 그림이 그려지네요. 누구는 웃게 만들고 누구는 길을 찾고 누구는 맞장구를 치구요. 다음엔 언니도 함께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