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침 산책 잘 다녀왔어요
몸도 나른하고 일어나기 싫어 미적대다
울 주형님도 이리 운동하기 싫은 날 있을 텐데
늘 열심히 하라고 부탁만 하고
내가 이리 게으름 피워서 되겠나 싶어
벌떡 일어나 나갔는데 지척이 분간 안 될 만큼
안개세상이었어요. 그래도 나가면
사람들이 있을 테니 겁먹지 말고 가보자
그러고 나갔더니 오늘 일욜이라 자녀들이 왔는지
평소의 절반 정도밖에 안 됐어요
그래도 주형님 덕분에 잘 실천하고 돌아오니
개운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은 일욜 주형님도 쉬는 날이겠죠
한 주의 피로 말끔히 씻어내고
하고 싶은 일도 즐기면서
미소 가득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작성자 시나브로(경남) 작성시간 21.08.15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