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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날씨가 참 변덕스러웠지요..오전에 이런저런 일로 지하철도 타고 많이 걸어야해서 장화를 신고 나갔거든요..근데 잘 안신던거라..오래 걸으니까 발목이 모두 쓸려서 얼마나 아팠던지 정말 눈물이 찔끔했네요~😂 한여름에 긴 발목양말을 사 신고 집에 돌아가는 기분이란..ㅋㅋ
주형님에게 고마운 마음 전하려고 들어왔다가 제 얘기만 하고있네요ㅎㅎ
팬들 생각하면서 쓴 이쁜 멘트와 싸인 그리고 감동의 선물😍
정말 감사하게 잘 받았어요 👍
예쁘게 잘 간직할게요~^^
한밤 행복하시구요..드라마..해피앤딩이네요?^^🥰😍🥰
잘자요~ 이뿐 주형님~♡ 작성자 레인보우펄(서울) 작성시간 2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