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백신 2차 접종날이라
아침 운동도 않고 편히 쉬고 있어요.
새벽부터 비가 내려서 나가기가
힘들기도 하구요.
2차 접종이 더 아프고 고통스럽다고 해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1차 접종 때보다 마음이 편합니다.
그땐 제가 지병이 있는지라
접종하지 않으려고까지 생각했으니까요
씩씩하게 접종 잘하고 오겠습니다
주형님도 오늘부터 훈련에 매진해야 하겠네요
주형님은 트전체 이후 방송활동도 안 해서
이번 체전에서 최선을 다해
메달 하나 따셔야 시청자들의 기억속에
다시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열심히 하셔서 꼭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힘은 언제나 자신 안에 있다고 믿어요.
중요한 건 그 힘을 깨우는 불꽃이죠.
저에게는 그게 복싱과 노래입니다.”
주형님이 하신 말씀 다시 한번 되새기며
복싱의 불꽃을 활활 피우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시나브로(경남) 작성시간 21.08.23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