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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길 산책하려고 500m쯤 가니까
빗방울이 후두둑 딸어져 되돌아왔는데
집에 도착하니 또 그쳐
잠시 갈까 말까 망설이다
마음을 다잡아 다시 발길을 돌렸어요.
오늘 둑길은 바람도 없고
서늘한 기운도 없이 후텁해서
좀 지치고 힘들었지만
갔다오니 마음은 개운하고 뿌듯합니다.
울 주형님 내일부터 진짜
힘든 일정이 시작되니까
오늘은 편히 쉬면서
맛난 것들 많이 드시고
여유로운 하루 즐기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시나브로(경남) 작성시간 21.08.29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