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주형님
    어찌 지내시나 훤히 보이는 얼굴 편지
    어제 날아온 얼굴편지는
    왠지 주형님 얼굴이 해쓱하고
    앓고 난 뒤의 모습처럼 안쓰러웠어요
    잘 지내고 계시는 거죠?
    늘 불꽃 같은 열정을 피워 올려
    힘들고 지치신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마음 편히 가지시고 식사 잘 챙겨드세요.
    시골의 가을은 풍성하여 저는 요즘 또
    살찌는 소리가 들립니다. ㅋㅋ
    오늘도 기분좋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작성자 시나브로(경남) 작성시간 21.10.15 '주형님어찌 지내시나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