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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차갑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그래도 햇살만 퍼지고 바람만 없으면
가을의 서정에 푹 빠져드는 좋은 날들입니다
요즘 저는 단감 따먹고 감나무에 매달린
아른아른한 홍시 따서 먹으며
정말 자연의 맛이 어쩌면 이리 맛난 단맛일까
감탄하고 감동하며 먹습니다
이웃에서 갖다주는 밤,
고구마 맛도 일품이고
울 집 작은 하우스에 심은 상추 쑥갓
따먹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가을을 실컷 먹고 만지며 지내고 있어요.
살이 좀 찌는 게 걱정이긴 하지만 ㅋㅋ
주형님도 뭐든 맛나게 잘 드시고
즐거움이 샘솟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저희 집 호피무늬억새가 활짝 피었어요 작성자 시나브로(경남) 작성시간 21.10.20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