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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제가 카페 가입한지 300일이였어요.
길면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사이 추억들이 한가득이네요..
주형님도 그러시겠죠?
이글을 쓰면서도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아마도 슬픔보다 행복한 추억이 더 많아서 그렇겠지요..
주형님과 만남은 살면서 한번쯤은 스쳐 지나가야 하는
저의 운명인가봅니다..주행님들도 마찬가지이구요.
그 운명..그 인연들이 참 소중하고 좋은인연이기를 바랄뿐..
소중한 인연을 아끼고 또 아끼려고 합니다.
주형님은 너~~무 소중하니 더더더 아껴드릴껍니다..
이맴은 주행님들도 같은 생각일꺼니 든든하네요.
오늘도 훈련하시나요? 토욜은 좀 쉬셨으면 좋으련만..
다치지 마시구 항상 조심하시는 잊지마시고
몸은 힘들어도 맘만은 행복하시길 바래요~~
주형님~~홧팅입니다..🥰(161)
작성자 깜장이(충남아산) 작성시간 21.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