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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포근했던 어제였어요..
주형님 계시는곳도 그랬나요?
며칠이 넘 추워서 약간 올라간 온도에
넘 따뜻하다는 느낌이 든건지는 모르겠으나
어제는 어깨와 허리를 좀 펴고 움직였던거 같아요.
이정도 날씨로 11월을 보내고 싶은데 욕심이겠죠 ㅋㅋ
5일남은 11월은 계획없이 마무리 지어야겠어요.
회사계획대로..주말도 없이 일을 해야하네요..
12월을 위하여 참아야겠지요~~~
주형님은 남은 며칠 대회준비에 바쁘시더라도
주말에는 좋은곳 다니시길요
오늘도 주형님~~~운동 조심히 하시구 행복하세용..🥰(166)
작성자 깜장이(충남아산) 작성시간 2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