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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잘지내셨나요~
저는 가을을 보내기는 커녕 하늘같은아들 뒤치닦만 했습니다..ㅋ
여태 뭘 해달라고 한적이 그리 없던애였기에
좋은맘으로 해주고 돌아다녔네요..머니가 좀 나갔지만요😅
어제 주형님은 좀쉬셨어요?
지난밤 많이드시구 속이 탈이 나신건 아니시죠~~
주형님..어젠 늦게 넘 좋은일이 생겼네요..
아직 정식 허락은 못받으셨다지만 화리님이 방문해주셨어요.
카페에 든든한 뭔가가 생긴 느낌이랄까요?
주형님 앞으로 가시는 길에 좋은 기운이 가득 하셨으면해요.
화리님도 그 응원해드리려고 다시 찾아주신듯합니다.
주형님도 좋으시죠?
오늘도 이 좋은 기분으로 하루 해피하게 보내시길요..🥰(170)
작성자 깜장이(충남아산) 작성시간 2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