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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도 마지막달입니다.
주형님은 계획하신 일들 잘 마무리 되가고 계신가요?
위낙 잘하시는데 왠걱정 ㅋㅋ😁
살다보면 내 뜻대로 안되는일들이 참 많아요.
모든게 내가 하고픈대로 된다면 그것도 재미는없을꺼 같지만
갑자기 일어나는 힘듬에 정신못차릴때도 있드라구요.
그땐 내 입장을 먼저 생각하게 되서 화가 넘 나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또 다시 생각하면
서로의 입장이있고 그때는 그생각을 못한 아쉬움도 있드라구요.
하지만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아닐때는 아닌거예요 하하🤣
주형님은 힘들때 어찌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운동으로 스트레스 다~ 날려버리시길 바래요..
어제 퇴근길 넘 추웠어요..진짜 겨울인가 봅니다.
오늘부터 진짜 춥다하니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길요.
다치시지마시구..12월도 화이팅입니다..🥰(172)
작성자 깜장이(충남아산) 작성시간 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