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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해의 마지막달 12월
순우리말로 매듭달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한해를 잘 마무리하여
매듭지으라는 뜻이겠죠?ㅎㅎ
주형님은 올 한해 연초의 트롯 경연과
복싱대회로 계획하고 연습 훈련하며
알찬 시간들을 보내셨네요.
이제 이달에 있는 선발전만 잘 치르면
올 한해 멋진 매듭을 짓게 됩니다
비록 선발전에서 좋은 결과가 없더라도
항상 최선을 다해 준비해왔기에
아름답고 멋진 도전의 시간이었고
보람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12월 8일 선발전을 위해
잡생각을 끊어 마음 편히 가지시고
체력보강을 위해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 잘 드시길 당부드립니다
오늘부터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니
따뜻하게 입고 따뜻하게 드셔서
몸도 마음도 굳지 않도록 유연하게 만드세요
행복은 자기자신이 만드는 겁니다.
저는 내일 종말이 오더라도
오늘은 행복하자고 말씀하신
주형님 삶의 철학을 믿습니다
행복하고 기분좋은 하루 되소서~💙💛💚
작성자 시나브로(경남) 작성시간 21.12.01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