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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히 주무시고 계시겠죠?
어제는 몸도 마음도 피곤하고 힘드셨을 겁니다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아
상처받으신 건 아니죠? 늘 잘할 수는 없습니다.
몸은 마음의 종속이라 마음이 불편하면
몸도 자연 불편합니다.
마음 편히 가지시고 의연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누군가를 위해
이렇게 많은 시간을 정성들여
잘되기를 기원하고 염원한 적이 있었던가?
많은 정주행님들이 저와 같은 마음으로
아니 더이상의 마음으로 잘되시길
온갖 정성을 다해 응원하고 있어요
부디 힘내셔서 그동안 쌓인 피로도 푸시고
지쳐 있는 몸과 마음도 편히 쉬게 해주세요
하시고 싶은 일 맘껏 즐기셨으면 합니다.
주형님이 즐겁고 행복해야
저희들도 힘이 나고 행복합니다.💙💛💚
작성자 시나브로(경남) 작성시간 21.12.11이미지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