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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뎌 오늘 주형님 만나나요~~🥳
    노래연습 넘 하신건 아니시죠?
    예쁜 목소리 들을 생각하니 벌써 심장이 콩닥콩닥..
    그런데 첨부터 못볼꺼 같아 불안합니다.
    퇴근하고 오자마자 식구들 뒤로하고 자릴잡으려고요..
    미리 말은 해놔서 저녁들은 알아서 먹기로 했답니다.ㅋ
    저만 준비하면 끝 ㅋㅋ
    잡생각이 없어야 시간이 빨리 가겠죠?
    몸을 오늘은 혹사 시켜야겠어요..🤣
    주형님 보다가 자는건 아니려나 몰라요 ㅋㅋ🙄
    오늘은 춥지만 맘만은 즐겁게 시작합니다.
    이따 저녁에 뵐께요..그때까지 잘 계세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189)
    작성자 깜장이(충남아산) 작성시간 21.12.18 '드뎌 오늘 주형님 만'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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