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잘보냈셨어요? 낮에까지는 크리스마스 기분이 났는데 저녁쯤되니 그냥 토욜이드라구요..저는요ㅋㅋ 일찍 잔 덕분에 일찍 이러나 주형님 바라기 하고 있어요.😍 열애때 만난모습이 오늘이라서 얼마나 신기했던지. 지금 그모습을 몇번을 다시보는지 모르겠어요. ``노래가 하고 싶어요..`` ``평생하고 싶어요..음악을`` 일년전 그때는 이말이 넘 아팠어요.🥺 얼마나 하고 싶었을까.. 어쩔수 없이 복서의 길로 들어서면서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이런생각을 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팬으로써 충분히 너무나 잘하실꺼라는 생각이듭니다. 주형님이 좀 힘드시겠지만 그까이꺼 뭐~~그쵸? 내년의 주형님 모습 기대됩니다.기대해도 되죠~~ 부담은 절대 드리는게 아니니 걱정은 마셔요^~^♡♡ 밖을보니 눈이와서 차들이 다 하해요.. 날이 밝아오면 눈치우러 나가야는데 추워서 싫으네요. 오늘 주형님 집콕하시길요..감기 걸리심 아니되옵니다~~ 오늘도 해피데이 하세용^~^🥰(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