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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즐건 토욜 되신듯요..
    맛난고기..디저트도 드시구..
    행복한 시간이셨기를 바래요..
    저는 아침부터 바뻤네요..
    여기저기 댕기고 아들땜시 맛없는 햄버거에 뜨아 한잔 묵고 있었네요..
    모처럼 음식만들고 저녁 묵을라고 합니당..
    주형님 저녁도 아주 맛난거로
    잡수시고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래요~~🥰(212)
    작성자 깜장이(충남아산) 작성시간 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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