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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전지훈련 끝내고
오늘부터 설 연휴 즐기고 계시겠네요.
하루하루 맘껏 자유로움을 누리는
멋진 시간,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또 맏며느리 어머님은 고생 많으시겠네요.
저도 8남매 맏며느리라 힘들지만
이번엔 설날 아침에 모여 차례만 지내고
헤어지기로 해 무척 마음이 가볍습니다.
자고 가면 이불이며 산더미 같은
수건이며 청소며 정말 일이 많은데
이번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남편이 아침에 모이라고 전화해서
저도 긴가 민가 얼떨떨합니다
살다보니 이런 예기치 못한 좋은 일도 있네요.ㅎㅎ
주형님 하고 싶은 일 맘껏 즐기는 시간 되세요~💙
작성자 시나브로(경남) 작성시간 22.01.29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