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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형님
    어젯밤 넘 예쁘고 멋졌어요
    역시 자연스러운 화장이
    주형님을 더욱 돋보이고
    아름답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애절함이 스며든 고운 목소리로
    가슴을 문지르는 고품격 노래도
    너무 고맙고 참 좋았어요.
    그리고 어제의 얼굴 편지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하고
    밝고 행복한 표정이었어요.
    늘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작성자 시나브로(경남) 작성시간 22.04.10 '주형님어젯밤 넘 예쁘'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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