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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오는 날은
    유난히 당신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처음 여유롭게
    당신의 무대를 봤던 날은
    '열애' 때 였죠.

    전 그때 이후로
    당신의 목소리가
    가슴에 깊숙이 박혀
    빼지 못할정도로 좋았어요.
    한순간 절 아프게도 했고,
    절 웃게도 만들었던 당신의 노래.

    전 그 날을 잊지 못해요.
    깊은 상처가 제 가슴속
    당신의 자리곁에
    머물렀을때,빛처럼,별처럼
    내 곁에 더 다가와준 '불꽃처럼'때를요.
    눈이 붓도록,목이 쉬도록 울었던 그날.

    당신의 노래는 슬픔에 젖어있던
    저를,다시한번 살려주었어요.
    목소리도 쉬어서 잘 안나오고
    부어버린 눈가에 다시한번
    눈물이 맺혔던 이유는 덮어질뻔한
    당신의 자리가 다시 자릴잡아서였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지금,저는
    여전히 당신의 노래에 힘을내요.
    학교를 가든,안가든 당신의 노래만 있다면
    하루하루가 구름 위를 걷는듯이 행복해요.

    제게 봄을 가져다준 그 이름 세글자는
    정주형이에요. 제가 함부로 부르기엔 너무 과분하고 착하고 좋은사람 앞으로도 행복하시고,건강하시길 바래요.


    제 실화와 주형님에 대한 맘을섞어 쓴 글이에요..
    주형님,사랑해요!!💙💙🌼🌼(본의 아니게 많이 썼네요..)
    작성자 한여랑(충남 아산) 작성시간 21.05.15
  • 답글 이벤트 때 이 글 냈으면 당첨됐을 거예요.
    여랑님의 진심이 절절이 느껴지니까요
    다음 기회에 꼭 도전해보세요~♡
    작성자 시나브로(경남) 작성시간 21.05.15
  • 답글 한여랑님 글이 넘 좋아요~^^
    중학생이라고 알고있는데 글만 봐서는 성인 같은 감성이시네요~^^
    부러워요~!!
    매일 출떡 하시는거 보기 좋아요~^^ 👍
    작성자 골드 (경북 문경) 작성시간 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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