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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업 시작하기전 짧은 글 남기고 갑니다~

    저는 그대가 가는 길에
    향긋한 꽃이 있었음 좋겠어요.

    아픈 길들이 아닌
    예쁜 꽃길들이요.

    금방에라도
    그대만 보면

    가슴이 아려오는데
    그런 당신이

    아픈 길이 아닌
    예쁜 길만 걸었음 좋겠어요.

    그대가 가시는 길
    한걸음,한걸음 위에

    그대닮은
    예쁜 꽃잎

    가득히
    깔아드릴테니

    그대는
    제가 깔아드린

    그 꽃길을 사뿐히
    즈려밟으시며

    앞으로 쭉 가주세요.
    제 삶이 다하는 날까지

    응원하겠나이다.


    살짝 시 어조가 조선급이 된것같네요...
    작성자 한여랑(충남 아산) 작성시간 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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