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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님 기분좋으시죠?
저는 이상하게 오늘 이른 아침부터
예감이 좋았어요
5시 59분 몇초는 모르겠구요.
그때 하트를 쏘아 6시 5초 전쯤에 성공하면서
오늘 주형님이 이길 거라고 예상했어요.
경기는 역시 승리하는 맛인 것 같네요.
오늘의 승리를 위해 그동안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을 벌이느라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다시 한번 1차전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승리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
오늘은 꼭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주형님을 위해서도 우리 정주행을 위해서라도.
근데 이렇게 감격의 승리를 가져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편히 쉬시고 내일의 경기 잘 구상하시고
또 멋진 경기 펼쳐주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시나브로(경남) 작성시간 21.06.21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