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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새소리는 맑고 투명하고
탱글탱글 생동감이 넘칩니다
집 앞으로 정원겸 농장으로
나무를 많이 심었는데
집을 지은 지 10년쯤 되니까
숲이 우거져 새들의 천국이 된 것 같아요
그저께는 산책하다가 그리 흔한 새가 아닌
후투티란 놈을 만났어요.
머리꼭지에 깃으로 이룬 관이 있어
꽤 예쁘고 멋있었어요.
새 이름을 알게 된 것도 새들이 많아
이름이라도 알아야겠다고 애쓴 덕분입니다.
이름을 알고 모르고에 따라
녀석을 다시 만났을 때
친밀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시는 것 같아 참 좋았어요.
모처럼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시며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가가 되길 바랍니다 작성자 시나브로(경남) 작성시간 21.06.28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