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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공간 '카페미안' 갤러리카페에 힐링하러 오세요~^^

작성자풍 암|작성시간19.05.14|조회수45 목록 댓글 0
커피가 예술을 즐기다


언제부턴가 좋았던 예술
시간이 지날수록 의문이 생겼다.

예술은 왜. 대중화 되지 못하는 걸까?
신진작가.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정경섭 작가" 어느날의 집착"

이른 봄, 목련꽃이 피었다.
꽃을 피우기 위한 고목의 인고와 환희가 느껴진다.
우리의 삶과 닮은 듯 하다.
우리나라엔 10만 여개의 커피숍이 있다!!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커피숍
길을 잃고 헤매는 게 현실이다.

✔콘셉트의 부재, 높은 창업비용,
그리고 마케팅의 문제이지 않을까?

커피숍이 갤러리가 된다면!

조각과 그림 그리고 꽃이 있는
감성 문화공간이 되지 않을까?

심플한 공간에 예술의 전시는
품격 높은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가 될 것이다.
고객의 볼거리도 됐다가  판매도 된다면 금상첨화
박하늬 작가 " 불꽃놀이"

불꽃 저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세태의 흐름에 밀려 다니는 현대인의 일상
나의 엘도라도가 있을 것 같다.

저 의자도 예술이었다.
예술이 고상이란 허울을 벗고 밖으로 나가야 될 때이다.
고객이 감탄한 저 의자는 지금쯤  거실에서 사랑받고 있을 것이다.
작년 여름, 젊은 작가와 함께 만든 의자를 두번째 포토죤으로 선정

sns 시대
누군가는 포토죤에서 추억을 만들고,
카페미안은 그 사진으로  마케팅이 되어야 한다.

저 의자에 손님들이 한마디 하신다.
"며칠 전 의자도 예술이었는데, 이것도 멋지네요~"

새로움은 고객의 볼거리이며 카페미안의 경쟁력이다.
이철진 작가 " 행복한 여자 춘심이"

유명한 작가의 그림은 꽤 비싸다.
그러나,
보는 이를 미소짓게 한다.
그것만으로  성공이지 않을까?

피부과에서 커피타임겸 회의를 가진 적이 있다.
병원장님의 눈길에 춘심이의 미소는 더 밝아졌다.
춘심이는 병원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겠지!!

✔예술이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cafe mian is healing

카페미안은 여유로운 공간을 생각했다.
테이블을 4조만 설치하고자 조언을 구한적이 있다.
" 테이블이 그렇게 적어서 운영이 되겠습니까?"

손님이 두명이면,
띄워서 8조로 배치해야 겠다.
각 기둥뒤에 2개의 작은 테이블

은밀하고 조용한 숨겨 진 컨셉이 되었다.

좌석이 많다고 커피숍이 잘 되는 건 아니지 않을까?
여유로운 공간이 "배려와 공감"이라 생각한다.

다시 찾고 싶은 카페미안을 그려본다.
1. 이진숙 작가 "헌책방"

도미니크 벤후라의 조각이 심심하단다.
저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쇼나조각은 한국말을...

2.정경섭 작가의 150호는 쉽게 살 수 없는 대작이다.
" 어느날의 집착"에 감동한 손님이 작은 작품 2점을 구매하였다.

3.이진숙 작가 "쥐도 커피를 즐기다"
예술이 때론 무거울 수 있기에
재미난 그림을 그렸다.
쥐도 고객을 웃게 하였다.
"니들만 예술이냐? 나도 예술이다"

8개의 분재가 하모니란 컨셉의 조연으로 출연했다.
단, 4시간만에 완판.
그날은 주연이었다.

새로운 꽃이 자리잡은 창가

블라인드를 설치하여 때론 외부차단의 연출을 했다.

손님이 많을 땐 블라인드를 내렸다.
"잠시 머물다 가는 커피숍이 힐링이었다."
공간연출과 손님에 대한 배려의 콘셉트,
예술품에 대한 집중의 마케팅은 덤이 되었다.
펼치면 메뉴가 나오는 리플렛

3분의 기다림은 마케팅의 시작이다.

여러분들과 함께 가고자 합니다.
예술의 대중화를 거론하면서 커피숍의 수익을 논한다고 야단칠 수도 있지만
coffee & gallery, CAFE MIAN의 연착륙과 예술의 대중화는 함께라 생각했습니다.
✔가맹점 보다 사람을 먼저 기다립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걷고자 합니다.
우리란 이름으로..


젊은 예술가들의 꿈에 꽃을 피우고
예술이 대중화되는 그날을 그려 봅니다

커피가 예술을 즐기다  CAFE MIAN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3-2번지 위드필타워 110호
카페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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