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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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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행복했다면좋았을까|작성시간22.12.12|조회수6 목록 댓글 0

안녕하십니까 염치없지만 정말 힘든 상황이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지금 어린 딸을 혼자키우는 젊은 아빠입니다.
전처와 이혼하고 결혼하면서 진 빚 때문에 주변 모든 인연을 끊다시피 살고 지내고 있습니다.
빚이 많다보니 개인 회생이라도 해서 새삶을 살아야지 하며 알아보았지만 회생을 하는 돈도 200만원 가까운 돈이고 그 돈이 당장 아쉬워서 조금씩 미루던게 이번주 채권자들이 제 통장을 모두 압류시켰고 작은 생활비 조차 남지않았습디다.
미리 준비못한 제잘못이죠.
이런 글을 적는게 맞을까 싶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글을 남깁니다.
정말 당장 생활비가 한 푼도 없고 일용직자리라도 하려니 건설기초교육 이수해야 할수있다해서 버스타고 가보려하는데 그 교육비조차도 5만원이넘네요.
5만원도없는 제가정말비참하고 살기가싫습니다
정말 당장 저희 딸래미 밥 사먹일 돈도 당장 없습니다..
정말 염치없지만 제가 꼭 다시 드릴테니 몇천원이라도 보내주셔서 딸래미 밥이라도 한끼사먹이도록 도와주시면 은혜 잊지않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도움을 주신분이 있으시다면 쪽지로 계좌번호와 연락처남겨주시면 당장 지금 정말 힘든고비만 넘기고 바로 다시보내드리겠습니다.
몇천원이 저한텐 생명의 은인같이 느껴질것같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케이뱅크 1001-8577-0133 윤동환
입니다.
살아가면서 은혜잊지않겠습니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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