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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의 전원주택&전원생활 트랜드 정리

작성자소초 이여인|작성시간16.04.15|조회수316 목록 댓글 4


지금시대의 전원주택과 전원생활의 키워드를 정리해봅니다. 이것이 귀농 귀촌과 전원생활을 계획하는 사람들의 현재의 모습이고, 지금의 고민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첫째는 ‘수익’입니다. 베이비부머을의 은퇴가 본격화 되었고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조기 은퇴자들도 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로 자영업자들의 퇴출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들 중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경제적인 투자, 실패하지 않는 투자에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귀농귀촌, 수익형 전원생활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질 것입니다.

둘째는 ‘믿음’입니다. 전원생활 준비를 하지만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믿을 곳이 없습니다. 정부에서 말하는 귀농 귀촌만 보아도 헷갈립니다. 쏟아내는 말들은 모두 환상입니다. 공짜 교육에 대단한 지원을 합니다. 하지만 모두 생색내기 좋은 것들만 가지고 떠들어 댑니다. 교육은 자기들 편한 대로 하고, 실제 필요한 것들을 콕 짚어 주는 곳은 없습니다. 지원이라 하여 막상 들여다보면 부동산 담보대출입니다. 그것도 일반대출보다 까다롭습니다. 금리만 조금 낮을 뿐입니다. 무슨 마을을 만든다 요란을 떨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엉망입니다. 믿고 따르기 불안합니다.

시장도 믿음은 없습니다. 한 때 부동산 개발사업자들이 나서서 펜션을 부추겨 너도나도 차렸고, 또 캠핑캐라반을 내세워 캠핑장을 만들기도 했지만 잠시 끓고 마는 냄비입니다. 투자했다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믿을 수 있는 것은 결국 스스로입니다.

셋째는 ‘다양’입니다. 전원생활의 유형이 매우 다양해졌습니다. 집도 극소형 이동식주택에서부터 고급 전원주택까지 변화무쌍합니다. 특히 예전 전원생활은 좋은 땅에 좋은 집 짓고 시작하는 것이었는데 이런 공식도 깨졌습니다. 남 눈치 안 보고 내 식대로의 전원주택, 전원생활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넷째는 ‘이용’입니다. 시골에 토지나 주택 등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가 쉽지 않고 또 은퇴 후 도시생활을 접고 내가 갖고 있는 토지를 활용한 귀농 귀촌과 전원생활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토지 활용에 대한 묘안을 찾지만 쉽지 않습니다.

정리해보면 현재 귀농 귀촌을 계획하고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내가 소유한 땅을 활용해 수익을 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찾고 있습니다. 스스로 벅차기 때문에 정부든 지자체든 아니면 누구에게 의지를 하고 싶은데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꿈만 꾸고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자료제공 : 카카오스토리채널 '전원주택과 전원생활' 

www.oksig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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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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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탱구 | 작성시간 16.04.1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소초 이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4.21 쌩유~~^^*
  • 작성자종소리 | 작성시간 16.04.20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소초 이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4.21 네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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