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죠?ㅎ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느끼게 하네요
적당히 바쁜 시간도 행복의 요소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조경공사도 있고 공사용 나무 납품도 있어서 열심히 일했네요
금목서와 은목서, 치자나무 작업했습니다
금목서와 은목서는 만리향이라고 하는 나무죠ㅎ
향기가 만리까지간다고 해서 만리향이라고 합니다
금목서는 샤넬향수를 만드는 원료로 쓸만큼 달콤한 향을 내죠
은목서도 금목서보단 조금 더 약하지만 금목서가 질때쯤 피어서 좋은 향을 내고 추위에도 강해서 인기가 많습니다
치자도 사철 푸르고 꽃향기도 좋아서 인기가 많은 나무입니다
열매치자는 열매까지 많이 열어서 더 많이 찾네요
울타리용, 독립수용 어디든 다 쓰이는 세나무 작업하고 나니 하루가 벌써 다 갔네요
작은 나무들도 따로 작업해서 택배로 보냈네요
모두 행복한 가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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