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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있는♡풍경

가을의 시

작성자장용숙(갑부공인)|작성시간17.11.13|조회수228 목록 댓글 1

 

 

 

 

묵은 그리움이

나를 흔든다

망망하게

허둥대던 세월이

다가선다

 

적막의 길 들으니

안보이던

네가 보이고

 

마음까지도 가릴수있는

무상이 나부낀다

 

김 초 혜

 

 

 

 

 

 

 

 

 

 

 

 

             잠깐!~~마음에 드셨다면, 추천 꾸~욱!~~, 댓글도 달아 주시면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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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yodea | 작성시간 17.12.19 너무나 좋은 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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