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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있는♡풍경

서시

작성자장용숙(갑부공인)|작성시간17.06.07|조회수378 목록 댓글 3

 

 

 

 

죽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잠깐!~~마음에 드셨다면, 추천 꾸~욱!~~, 댓글도 달아 주시면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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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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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강변에서 | 작성시간 17.06.13 고교시절 읽고 읽고 배우던 옛생각에 가슴이 뭉쿨하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장용숙(갑부공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6.16 저도 옛생각나서 적어본 시입니다
  • 작성자moonjisun | 작성시간 17.06.21 오랜만에 보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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