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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있는♡풍경

가을시 겨울사랑

작성자장용숙(갑부공인)|작성시간17.08.22|조회수165 목록 댓글 0

 

 

 가을엔

 시를 쓰고 싶다


 낡은  만년필에서  흘러나오는

 잉크빛보다  진하게

 사랑의

 오색 밀어들을 수놓으며


 밤마다

 너를 위하여

 한잔의 다듯한  커피같은 

 시를

 밤새도록 쓰고싶다



       전 재 승 시인

 

 

 

 

 

 

 

 

 

 

 

 

 

 

             잠깐!~~마음에 드셨다면, 추천 꾸~욱!~~, 댓글도 달아 주시면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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