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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있는♡풍경

가을의 시

작성자장용숙(갑부공인)|작성시간17.09.01|조회수194 목록 댓글 3

 


묵은 그리움이

나를 흔든다


망망하게

허둥대던 세월이

다가선다


적막의 길들으니

안보이던

내가 보이고


마음까지도 가릴수 있는

무상이 나부낀다.


시   김 초 혜


 

 

 

 

 

 

 

 

 

 

 

             잠깐!~~마음에 드셨다면, 추천 꾸~욱!~~, 댓글도 달아 주시면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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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yodea | 작성시간 17.09.18 좋은 글입니다.
  • 작성자smile01 | 작성시간 17.09.26 감사...^^
  • 작성자강변에서 | 작성시간 17.11.06 (가)엽고 (을)씨년스런 (시)간이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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