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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요일에는 제주도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제주항에 착륙하는 비행기들의 모습들도 넘 멋져요
야자수나무 사이로 드라이브를 하는 재미
하와이에 온 기분이네요
미세먼지가 가득한 서울의 하늘을 보다
맑은 제주도의 하늘을 보니 넘 시원해요
2월의 중순인데 벌써 유채꽃이 활짝 피었네요
성산일출봉 앞에 두마리의 말들이 한가로이 평화스럽게 보이네요
섭지코지에서 멋진 배경을 뒤로 하고 한방
횟집으로 향했더니 슬리퍼가 넘 웃겨요
제주도에 왔으니 흑돼지 삼겹살도 먹어보고요
귀여운척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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