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유머) 귀신과 맹구

작성자소윤이네|작성시간19.02.27|조회수275 목록 댓글 3


◈ 귀신과 맹구 귀신을 무서워하지 않은 맹구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시골의 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게 됐는데 귀신이 나와서 하는말 "빨간 종이 줄까?...파란 종이 줄까? 노란 종이 줄까?..." 그러자 맹구가 하는 말 "전 신문 쓰는데요?" 원통한 귀신이 맹구를 잡기위해 복수의 칼을 갈고 있었다. 다음 날 다시 맹구가 화장실을 갔는데 귀신이 다시 나와 말했다. "빨간 종이 줄까? 파란 종이 줄까? 노란 종이 줄까? 신문 줄까?..." 그러자 맹구가 하는 말 "혹시 잡지는 없나요?" 또 다음 날 맹구가 화장실을 갔는데 야릇한 웃음으로 귀신이 나와 또 말했다. "흐흐!....빨간 종이 줄까?... 파란 종이 줄까?... 노란 종이 줄까?.. 신문 줄까?.. 잡지 줄까?..." 그러자 맹구왈 , , , , , , , , , , , , , , , , , , "오늘은 쉬~ 하러 왔는데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탱구 | 작성시간 19.03.03 웃고갑니다.
  • 작성자진입로(감사) | 작성시간 19.03.03 ㅋㅋㅋ
  • 작성자maxcho | 작성시간 19.03.04 파이팅 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